[헤럴드POP=김나희 기자]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가 색다른 로맨스 접근법으로 대한민국 청춘 남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을 예고했다.
배급사 쇼박스는 8일 "'그날의 분위기'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색다른 로맨스를 제안하며 2016년의 시작을 유쾌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로 물들일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모든 사랑의 시작은 '그날의 분위기'가 좌우한다는 색다른 연애 접근법을 제시한 이번 영화는 솔직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로 시종일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금까지 로맨스를 만드는 조건은 외모, 성격, 매력이라고 생각해 왔다면 '그날의 분위기'는 로맨스의 성패를 결정하는 것은 능력도 스킬도 아닌 두 사람의 만남과 장소, 눈빛, 스킨십 등이 만들어 내는 특별한 분위기라고 말한다.
'연애는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듯 남녀 사이에 흐르는 분위기야말로 로맨스의 향방을 결정지을 최대 과제인 것. 여기에 여행지에서의 로맨스라는 판타지를 자극함으로써 많은 이들의 로망을 현실화 시킨 내용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특히 영화는 마음에 드는 이성과의 첫 만남에 대한 남녀의 생각, 밀고 당기는 썸에 대처하는 자세, 원나잇 등 연애의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여러 순간들에 대한 요즘 남녀의 솔직한 연애 심리를 고스란히 드러내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낼 계획이다.
조규장 감독은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보는 일탈, 하룻밤의 로맨스와 사랑이라는 판타지 같은 로맨스를 평범하고 보편적인 느낌으로 그려보고 싶었다"면서 "특별한 장소, 공간과 분위기가 달라질 때 감정이 증폭되는 것에 대해 신경을 썼다"고 말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여자 수정(문채원)과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남자 재헌(유연석)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로맨스를 담은 영화다. 오는 2016년 1월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