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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 터진 '국민 안내양' 김정연, 출연료 전액 장학재단 기부

입력 2015-12-08 00: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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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홍동희 기자] '국민 안내양' 가수 김정연이 가요제 출연료 전액을 장학재단에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가수 김정연은 7일 지난 10월 서울 성동구에서 주최한 '2015 왕십리 가요제'에서 받은 출연료 전액을 성동구 장학위원회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국민 안내양' 가수 김정연]
['국민 안내양' 가수 김정연]

이날 소속사는 "신곡 ‘세월네월’과 ‘어머니’를 발표하고 중장년층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정연은 최근 다양한 시상식에서 연달아 수상소식을 전하며 상복터진 국민 안내양으로 화제가 되었고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장학재단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대한민국을 웃게 한 100인'에 선정된 바 있는 김정연은 "2016년에도 더욱 더 열심히 뛰는 가수가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대한민국 문화연예 대상과 다민족 문화예술 교류 총연합의 트로트가요 홍보대사까지 선정돼 무척 기쁘다”며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내년에는 더욱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가수 김정연]
[가수 김정연]

민중가요 ‘사계’를 부른 노래를 찾는 사람들 출신인 김정연은 2008년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꾸준한 가수 활동은 물론 KBS1 ‘6시 내고향’에서 고향버스 안내양으로 재치 있는 입담을구사하며 시골 어르신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방송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특히 그는 최근 서남해수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바다 안내양'이라 불리며 톡톡 튀는 연기력까지 선보이는 등 중소기업 광고 모델 1순위로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김정연은 각종 지역 축제에서 가수와 MC 활동은 물론 신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8일에는 원주 KBS '가요학당'에서 작곡가 이호섭과 함께 출연해 미니 콘서트를 개최하며, 오는 19일에는 KBS1 '전국노래자랑' 강화군 편에 초대가수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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