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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장군 이지훈, "외모에 가려진 실력…한계 깼다"

입력 2015-12-20 21: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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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나유주 인턴기자]복면가왕 김장군 이지훈

'복면가왕'의 참가자 김장군의 정체가 가수 이지훈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출연 소감이 화제다.

[김장군 이지훈.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김장군 이지훈.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전 진출자 김장군에 맞서는 캣츠걸의 방어전이 펼쳐졌다. 캣츠걸은 '담배가게 아가씨'를 선곡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고 65표를 얻어 가왕의 자리를 지켰다.

캣츠걸에 패배한 김장군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공개된 정체는 바로 이지훈. 그는 "가수로 활동 할때도 외모에 대한 얘기가 많아서 실력은 가려져 있었다. 뮤지컬을 하면서도 항상 공연이 끝난 뒤에 외모에 대한 후기를 말해주더라. 그렇다고 내가 먼저 '감동적이진 않았냐'고 묻기는 이상하지 않냐. 이번 기회를 통해 제 진정한 목소리를 들려 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 그는 "이번에는 외모가 아닌 제 실력을 평가 받았던 것 같아서 좋더라. 한계를 깬 것 같은 느낌이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그는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을 불러 역대급 가창력을 선보이는 등 듣는 이들을 전율케 하는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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