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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게스트 공세에도 시청률 하락↓...8.8% 기록

입력 2016-01-11 16: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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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개그콘서트'

99년부터 시작하여 지난 10일 829회를 맞이한 KBS 간판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전국 8.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3일 방송에서 기록한 9.3%보다 0.5%포인트 다시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개그콘서트'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요즘 핫한 터보의 김정남과 마이키,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 이유애린 금조 등이 카메오 출연했지만, 시청률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개그콘서트 페이스북 캡처
개그콘서트 페이스북 캡처

최근‘개그콘서트’는 10% 미만의 시청률로 위기설이 급 부상하며 주목을 끌었다.

지난 2015년 12월 20일 시청률 12.6%, 27일 11.9%를 기록하며 잠시 회복세를 보였지만 새해 들어 첫 방송에서는 아예 한자리 대로 추락했다.

9% 지지선이 무너진 만큼 어디까지 장수 개그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의 하락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요즘에는 너무 개그가 템포가 길어서 지루함" "선배들 나가면 기회로 알고 잘해줘야지 후배들" "선배들 부재가 크네" "아직 스타 후배 개그맨이 안나와서 그런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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