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카카오
카카오가 로엔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
카카오는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주식 1932만2346주를 1조8742억6756만2000원에 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는 이로써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주주가 됐다.
카카오측은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성장 동력 확보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인수 목적을 설명했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 등이 소속해 있는 사업부와 음악 플랫폼 '멜론'등을 보유하고 있다.
로엔 관계자는 "지난해 인터넷전문은행(K뱅크) 출범에 함께 참여하면서 양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을 끊임없이 고민해왔다"며 "최대주주가 카카오로 바뀌었을 뿐 당분간 신원수 대표 체제는 유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카카오 로엔 인수 대박''카카오가 멜론도 잠식하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