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트러플 송로버섯
트러플(송로버섯)이 화제다. 11일 11시 방송한 MBC ‘한 끼의 탄생’2부에서는 화이트 트러플(흰 송로버섯)부터 마법처럼 맹독이 사라진다는 복어 알 누카즈케 그리고 요르단 양 희생제에서 탄생한 만사프(유목민 전통요리)까지. ‘한 끼’가 만들어지기까지의 순간을 담았다.
방송에 앞서 유해진은 11일 방송 내레이터 현장에서 맛보고 싶은 한 끼로 ‘억’소리 나는 금액으로 거래되는 트러플(송로버섯)을 꼽았다. 이어 “도대체 어떤 맛이기에... 맛이 궁금해요”라 말하기도.
이날 방송에서 '한 끼의 탄생' 방송에서 흰 송로버섯은 한화로 1억 2천만원에 낙찰되며 그 인기를 알렸다.
한편, 트러플은 맛이 뛰어나고 독특한 향이 있어 귀한 대접을 받는 버섯이며 우리말로는 '송로버섯'이라 불린다.
특히 프랑스 페리고르 지역과 이탈리아 피에몬트 지역에서 자라는 송로버섯이 맛과 질 면에서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다. 송로버섯이 적당한 크기로 자라려면 약 7년이 필요하며 현재까지 인공재배는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기에 송로버섯은 킬로그램 당 약 300만원에 육박하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미식가들이 꾸준히 소비하고 있다. 또한 중국산 송로버섯의 경우 비교적 저렴한 편이지만 유럽산에 비해 향이 약하다고, 한편, 송로버섯을 보관할 때에는 땅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온도 약 0~2도에 습도는 80%~85%로 유지시켜 주는 게 중요하다. 이를 적절히 맞춰줬을 때 약 15일 정도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