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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30달러 붕괴…"미국 휘발류 재고량 영향"

입력 2016-01-14 10: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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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백진희 기자]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30달러 붕괴

사진: SBS뉴스
사진: SBS뉴스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30달러 붕괴 전날보다 2.9% 하락한 배럴당 29.96달러 전날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장중 한 때 배럴당 30달러 선 이하로 떨어진 데 이어 14일(한국시간) 북해산 브렌트유도 장외거래에서 한 때 배럴당 30달러 선이 붕괴되었다.

영국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2월 인도분은 장외거래에서 전날보다 90센트(2.9%) 하락한 배럴당 29.96달러에 거래됐다. 브렌트유의 배럴당 가격이 30달러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04년 4월 이후 처음이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한 때 배럴당 30달러가 붕괴되면서 유가 하락을 이어갔다.

그러나 브렌트유는 곧바로 반등해 미국 동부시간 13일 오후 3시 현재 전날보다 70센트(2.3%) 내린 30.1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WTI는 전날보다 4센트(0.1%) 오른 배럴당 30.48달러에 마감됐다.

한편, WTI의 상승은 중국의 작년 12월 원유 수입량이 782만 배럴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는 발표가 영향을 미쳤으며, 미국의 휘발유 재고량이 예상보다 많이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자 하락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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