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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기차표 예매, 상하행선 대부분 매진...'24일 자정이후 취소표 풀려'

입력 2016-01-19 10: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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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설날 기차표 예매'

19일 오전 6시부터 온라인으로 시작된 설날 기차표가 이날 오전 10시 44분을 기준으로 상하행선 대부분이 매진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설날 기차표 예매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 간 홈페이지와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할 수 있다.

19일은 경부, 경전, 경북, 대구, 충북, 경의, 경원, 동해, 동해남부선을 예매 할 수 있으며, 20일은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예매가 가능하다.

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일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온라인 예매로 경부선 등은 2월 5~10일 상하행선 대부분이 매진됐다. 특히 5~8일 상행선과 8~10일 하행선은 거의 매진된 상태다.

다만 소량의 좌석이 남아있는 날짜가 아직 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한편 온라인 예매에 실패했다면 지정된 역 창구와 판매대리점에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코레일톡, 철도고객센터(ARS 포함), 자동발매기에서는 구입할 수 없다.

예약한 승차권은 반드시 21일 10시부터 24일 24시까지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은 경우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된다.

이날 설날 기차표 예매에 실패했다면 21일 오전 10시 예매가 가능한 잔여표를 공략해볼 수 있다. 또한 자동 결제 시한이 끝나는 오는 24일 자정 이후 취소한 좌석 표가 쏟아져 나오는 경우도 염두에 두면 좋다.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일부 구간에서는 앉아가고, 또 다른 구간에서는 서서 가는 '병합승차권'도 고려한다면 설날 기차표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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