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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강하늘, '윤동주 선생님을 연기하는 것'...'고작 삭발에 고민없다'

입력 2016-01-19 10: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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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동주 강하늘'

배우 강하늘이 '동주' 삭발 장면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강하늘은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동주' 시 낭송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하늘은 극 중 삭발 장면에 대해 "부담이 전혀 없었다"며 "윤동주 선생님 연기를 하는데 고작 머리 자르는 것 때문에 고민을 할 이유는 없었다"고 밝히며 진정한 배우의 모습을 관철시켰다.

사진: 강하늘 / 본사DB
사진: 강하늘 / 본사DB

이어 "머리야 기르면 되는 것이니까 삭발신은 부담이 없었다. 어떤 감정으로 촬영하면 될까 고민이 많았다"며 "삭발신이다 보니까 다시 갈 수가 없었기 때문에 한 번에 촬영하는 게 외려 부담이었다"고 털어놨다.

영화 '동주'에서 강하늘은 일제 강점기 시인 윤동주를 연기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강하늘 멋지다" "삭발이 쉽지 않은 결정인데" "이친구 괜찮은 친구네"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준익 감독 11번째 연출작 '동주'는 일제 강점기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그린 작품으로 2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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