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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용규, 아내 유하나에 “사귀자고 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입이 안 떨어져”

입력 2016-01-20 12: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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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박세영 기자]택시 이용규

'택시' 이용규 유하나 부부가 첫만남을 언급했다.

사진: 택시 이용규 유하나
사진: 택시 이용규 유하나

지난 19일 방송된 tvN '택시'는 '스포츠스타는 미녀를 좋아해' 특집으로 한화이글스 타자 이용규와 배우 유하나 부부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용규는 아시아나 항공사 모델 시절 아내 유하나를 언급하며 자신이 전지훈련을 가던 공항에서 유하나의 사진을 보고 첫눈에 반해 수소문 끝에 연락처를 알아냈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2년 동안 문자만 주고 받다가 실제로 만났을 때도 이용규가 소심한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유하나는 "술을 오랜만에 마신다면서 내 눈도 못 마주치고 그러더라. 술 먹어도 흐트러지는 모습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유하나는 "거듭된 만남에도 한결같이 앞만 보고 있더라. 내가 답답해서 '우리 안 사귀냐. 뽀뽀 안 하느냐' 했더니 쪽 하고 말더라. 쪽이 뭐냐, 근데 알고보니 치아 교정 중이었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규는 당시를 떠올리며 "사귀자고 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입이 안 떨어졌다. 정말 고맙게도 먼저 말해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택시 이용규 소식을 접한 뒤 "택시 이용규 유하나 잘 어울린다" "택시 이용규 잘 생겼다" "택시 이용규 방송에서 오랜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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