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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해피엔딩’ 권율, 장나라가 ‘금사빠’ 될 만 하네요

입력 2016-01-22 17: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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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소정 기자] 새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연출 권성창|극본 허성희)의 권율이 여심을 설레게 하는 '3단 비주얼 쇼크'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첫 등장, 장나라는 물론 시청자까지 반하게 만드는 훈훈함으로 구해준(권율 분) 캐릭터는 물론 극에 대한 기대감까지 배가시켰다.

권율은 지난 수요일(20일) 방송된 1화 말미 수혁(정경호 분)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목소리만 짧게 등장해, 권율의 첫 등장을 기다리던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그 기다림과 기대에 화답하듯 어제 방송에서 권율은 장미꽃다발과 함께 등장, '심쿵유발 훈남 의사'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젠틀하고 훈훈한 비주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한 번 더 해피엔딩' 캡쳐
사진: '한 번 더 해피엔딩' 캡쳐

이어진 병원 에피소드에서는 극 중 구해준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사랑병원 신경과 닥터로 등장한 권율은 의사 가운을 걸친 채 엘리트적인 매력을 발산, 환자로부터 마음을 담은 시조 편지 '해준 찬가'까지 선물 받으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병원 내 간호사들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들까지 사로잡는 훈남 의사 구해준은 병원 복도를 걷는 것만으로도 '자체발광'이라는 말을 떠오르게 하며 또 한번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구해준의 훈훈함은 응급실에 실려 온 한미모(장나라 분)와 재회하며 절정에 달했다. 슬립 차림으로 실려온 미모가 민망하지 않도록 가운을 벗어주며 자상하게 챙겨주는 모습은 훈훈한 비주얼에 훈훈한 마음씨까지 더하며, 미모와 시청자 모두를 빠져들게 했다. 미모의 양 볼을 감싸고 "지금부터 나만 봐요, 딴 데 보지 말고"라 말하는 다정다감한 해준은 그야말로 후광이 비추고 꽃잎이 흩날리는 듯한 '백마 탄 왕자님'의 모습이었다.

이처럼 2화를 가득 채운 권율의 3단 '비주얼 쇼크' 첫 등장에 시청자들은 "권율은 이름에 '훈남'이란 말을 박제해도 될듯", "역시 훈남 전문 배우..나도 모르게 장나라에 빙의해버림", "구해준쌤 매 등장 씬마다 비주얼 쇼크 대박! 장나라랑 꿀케미 기대" 등 호평을 이어가며 권율이 보여줄 구해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권율은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으로 1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스크린 대세' 배우로 자리잡은 데 이어, 지난해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다정다감한 '로맨스 킹' 이상우로 분해 '드라마 심쿵남'으로 등극한 바 있다. 이어 지난 12월 SBS 특집극 '너를 노린다'(연출 이정흠|극본 김현정)에서는 눈빛부터 섬뜩한 냉혈한 악인 염기호로 변신,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며 고급스러운 악역 연기로 웰메이드 드라마를 완성했다. 이처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 권율이 '한번 더 해피엔딩'의 구해준으로 또 한번 진정한 '여심 스틸남'이 될 예정이다.

한편, 해준에게 첫 눈에 반한 미모의 저돌적인 고백으로 2화의 엔딩을 맞은 가운데, 오랜 친구 사이인 해준과 수혁(정경호 분)이 미모를 사이에 두고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는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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