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파키스탄 탈레반 바차칸 대학 테러, 기숙사 강의실 등 무차별 총기 난사

입력 2016-01-20 20:50:17
    • 복사완료!

[헤럴드 POP=김은지 기자]파키스탄 탈레반

탈레반이 파키스탄의 한 대학에 난입해 총기를 난사, 학생과 교수 등이 21명 사망했다.

AP,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각) 파키스탄 차르사다에 있는 바차칸 대학에서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의 괴한들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21명이 사망하고 50여 명이 다쳤다. 하지만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사진 : 파키스탄 탈레반 / YTN 뉴스
사진 : 파키스탄 탈레반 / YTN 뉴스

무장 괴한들은 오전 9시 30분께 담을 타고 캠퍼스에 난입해 경비원을 사살하고 건물 안으로 진입했다. 이들은 기숙사, 강의실, 교수 연구실 등을 뒤지며 대상을 가리지 않고 총기를 난사했다.

사망자 대부분이 기숙사에 있다가 총격을 당한 남학생들이며, 연구실에 있던 화학과 교수도 사망했다. 사건 당시 현장에 있던 한 학생은 "괴한들이 '알라는 위대하다'라고 외치며 계단을 뛰어 올라갔다"라고 전했다.

현장에 출동한 파키스탄 경찰은 저격수를 동원해 테러범 4명을 사살했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테러범 수를 파악하지 못했고, 탈레반이 폭탄을 설치해놓았다고 주장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파키스탄 탈레반 소식에 누리꾼들은 "파키스탄 탈레반, 진짜 무서워서 살겠나" "파키스탄 탈레반, 이게 무슨일이야" "파키스탄 탈레반, 학생들 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