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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송일국, 유성우 예측했지만 먹구름이 방해…'발동동'

입력 2016-01-24 22: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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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장영실

'장영실' 송일국의 유성우가 내릴 거라는 예견이 먹구름에 뒤덮인 하늘로 인해 확인이 어려워졌다.

사진:KBS 방송캡쳐
사진:KBS 방송캡쳐

24일 밤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장영실'(극본 이명희ㆍ연출 김영조) 8회에서 이방원(김영철)은 장영실(송일국)의 사형집행을 미뤘다. 오경이 될 때까지 기다린 뒤 유성우를 관찰하기 위함이었다.

앞서 장영실은 오경(새벽 3~5시)에 유성우가 내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 이방원은 사형집행을 오경으로 미뤘던 것.

하지만 하늘에 먹구름에 드리워 유성우 관측이 어렵게 되자 석구(강성진 분)는 이천(김도현 분)에게 "우리 영실이 어떻게 하냐"며 발을 동동 굴렀다. 이천은 "구름 또한 영실이 운명이라면 받아 들여야겠지"라고 답했다.

사형집행 시간을 기다리던 소현옹주도 밖에서 "먹구름 때문에 별이 보이지 않으니 이를 어쩌면 좋으냐"라며 장영실의 죽음을 안타까워 했다.

한편 '장영실'은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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