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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틴트, 지코 뿔났다..."퍼플리시티권 침해 민사소송 검토중"

입력 2016-01-21 21: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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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은지 기자]지코 틴트

그룹 블락비 지코가 일명 '지코틴트' 퍼블리시티권 침해에 대한 민사 소송을 검토중이다.

21일 지코의 법률 대리인을 맡고 있는 법률사무소 신성의 이장준 변호사는 "지코틴트 퍼블리시티권 침해에 관해 소송을 검토 중이다"라며 "아직 구체적으로 소장을 접수한다거나 그런 절차를 밟지는 않았다. 형사로 풀 문제는 아니고 민사 소송으로 풀어야할 문제다. 소속사와 상의하에 소송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지코 틴트 / 본사 DB
사진 : 지코 틴트 / 본사 DB

앞서, 20일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LG생활건강은 ‘지코 틴트’라는 이름을 오래 전부터 홍보에 사용해 왔다”며 “많은 사람들이 지코와 공식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어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에 세븐시즌스는 잘못된 사용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고 공식적인 입장을 요구해 왔으나 LG생활건강 측은 이에 대해 모호한 태도를 취하며 지속적으로 영리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자사 아티스트를 이용한 잘못된 영리 행위에 대해서 당사는 명확한 입장 표명을 통해 잘잘못을 밝혀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G 생활건강 '비욘드'는 지코틴트라는 문구로 화장품을 판매해 온것으로 알려졌다.

지코 틴트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코 틴트, 아니 대기업이 왜저래" "지코 틴트, 우리나라 한참 멀었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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