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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김영철, 송일국에 "널 보내준 네 아비가 그립고 고맙다"

입력 2016-01-24 22: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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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장영실

'장영실' 송일국이 김영철의 신임을 얻게 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1 대하 드라마 '장영실'(이명희 마창준 극본, 김영조 연출)에서는 장영실(송일국 분)을 살려주고, 그에게 임무를 내리는 태종(김영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 방송캡쳐
사진:KBS 방송캡쳐

장영실은 예측한 대로 유성우가 내려 목숨을 건졌다. 태종은 그런 장영실을 불렀고, 장영실에게 "내 덕에 죽었다 살았으니 내가 살려준 삶이다. 격물 능력은 조선의 것이다. 네가 지닌 것을 조선을 위해 바치거라"라고 당부했다.

장영실은 "그리하겠습니다. 허나 전하께서 시키셔서 하는 건 아니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람이 시키는 일입니다. 이 땅 조선의 바람이"라고 받아들였다.

태종은 장영실의 답변에 크게 웃으며 "이 땅에 너를 보내준 네 아비가 그립고 새삼 고맙구나"라고 말했다. 그는 장영실 곁으로 다가와 은밀히 수력으로 돌아가는 혼상을 만들어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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