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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명예훼손, 화장실에서 밥먹는다며…"치어리더는 어쩔 수 없어"

입력 2016-01-26 11: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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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원영 기자]박기량 명예훼손

치어리더 박기량이 야구선수 장성우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가운데 과거 치어리더의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모은다.

박기량은 과거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경기 중 치어리더가 경기장 내에서 음식을 먹는 것이 금지돼 있다"고 설명했다.

[박기량 명예훼손. 사진=박기량 SNS]
[박기량 명예훼손. 사진=박기량 SNS]

이어 원정 경기를 떠난 박기량은 동료 치어리더들과 화장실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모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5일 수원지법에서 열린 박기량 명예훼손 사건 첫 공판이자 결심공판에서 야구선수 장성우는 징역 8월을, 장성우 전 여자친구는 징역 10월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구형 이유에 대해 "피고인 장씨는 본 사건으로 연봉동결, 50경기 출전 정지, 2천만원의 벌금 징계, 사회봉사 징계 등을 KBO로부터 받은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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