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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될 거야’ 조미령, 윤소정에 눈물로 호소 “제일 큰 벽이 어르신”

입력 2016-01-26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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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다 잘될거야’

2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 잘될거야’에는 가은(최윤영)의 돈가스 홈쇼핑이 어려워지자 요리 대결 출연을 방편으로 제안하는 기찬(곽시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KBS 2TV ‘다 잘될 거야’ 방송 캡처
사진 : KBS 2TV ‘다 잘될 거야’ 방송 캡처

동숙(조미령)은 만수(강신일)의 요구대로 영순(윤소정)을 결혼 후 모시고 살 마음으로 설득에 나섰다.

사진 : KBS 2TV ‘다 잘될 거야’ 방송 캡처 그러나 단호한 영순의 대답앞에 결국 발걸음을 돌렸다는 이유로 만수와 말다툼을 벌였다.

동숙은 속상한 마음에 다시 영순을 찾아 조곤조곤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동숙은 “돌아가신 가은이 엄마에 비하면 저는 택도 없죠”라며 “가은이 정은이한테는 완벽한 엄마였겠죠, 다 안다”고 말했다.

영순에 동숙은 그런 자리에 제가 들어가는건 말이 안된다“며 ”근데 제일 큰 벽이 어르신이다. 딸처럼은 안되겠냐“고 호소했다.

동숙의 하소연을 듣던 영순은 “내딸 예쁜딸이라고 누가 그러냐”며 “나를 얼마나 악담을 하고 원망했는데 뭐가 좋다고 딸을 둘이나 둬”라고 전했다.

동숙은 돌아가신 모친을 떠올리며 “저도 그 맘 안다”며 “나도 우리엄마 얼마나 미워하고 원망했는데요”라고 결국 눈물을 보였다, 영순은 자신 앞에서 눈물을 보이는 동숙의 모습에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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