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포스코 비리 의혹 이병석, '14억9천만원' 상당의 일감 몰아준 혐의

입력 2016-01-30 09: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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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포스코 비리 의혹 이병석

포스코 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이병석 의원이 검찰에 자진 출석해 16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이 의원은 이번 조사에서 검찰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충분히 해명했다고 밝혔다.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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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당 중진의원으로서 사법부를 존중하고 선거를 앞둔 당과 지도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해 출석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포스코로부터 신제강공장 건설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그 대가로 지인 한모씨가 운영하는 E사 등 업체 3곳에 모두 14억 9천여만 원 상당의 일감을 몰아주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 중 한 업체로부터 2천만 원대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밤늦게까지 조사한 내용을 검토한 뒤 다음 주쯤 이 의원의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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