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두증 지카바이러스, 중남미 여행 미뤄야 "백신은 10년 후"

입력 2016-01-28 20: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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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기자]소두증 지카바이러스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두증을 일으키는 지카바이러스는 임신부에게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소두증 지카바이러스
사진:소두증 지카바이러스

국내 질병관리본부는 임신부의 소두증 신생아 출산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중남미 국가 여행 연기를 권고했다.

'지카 바이러스'의 경우 현재 국내 발생은 없으나 세계 총 24개국에서 발생해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24개국 중 중남미 국가가 21개국에 달하며,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섬에서도 발병했다.

브라질은 지카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숲모기 퇴치를 위해 군 병력을 투입하고 있다. 브라질 마르셀루 카스트루 보건 장관은 2월 13일을 이집트 숲 모기 퇴치의 날로 정했다. 그는 브라질 내 방역 작업과 방역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백신은 브라질과 미국이 협력 개발 중이며 개발 가능성은 장담할 수 없다. 백신이 1~2년 내에 준비되더라도 대중에 사용되는 것은 10년 이상이 결릴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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