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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싸이, 과거 세입자 접근금지 신청…"법적 공방 진행형"

입력 2016-02-03 23: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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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백진희 기자]PD수첩 싸이

사진: 한밤 방송 캡처
사진: 한밤 방송 캡처

PD수첩 싸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가수 싸이가 세입자의 시위에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한 과거가 화제다. 지난 10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싸이와 싸이가 건물주로 있는 건물의 세입자와의 갈등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날 싸이의 법률 대리인은 "세입자가 싸이의 집 앞에서 벌인 시위는 합법적인 신고를 거치긴 했지만, 추석 명절 당일이었다는 점 때문에 현재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세입자 측은 "결말이 났다는 싸이 측의 주장과 달리 법적으로 끝난 사건이 아니다"라며 항소장을 제출해 아직 소송 중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또 싸이의 집 앞에서 시위를 벌인 데에는 "싸이가 지난 3월13일 갈등을 빚던 당시 가짜 임차인을 데리고 오는 등 불법 행위를 했다"며 "기다려달라는 요구도 무시하고 강제집행을 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건물주가 세입자와 분쟁에서 승소했다는 내용의 기사들이 쏟아지면서 임차인이 버티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난 여론이 일었으나, PD수첩 취재 결과 2016년 1월, 싸이와 세입자가 아직도 분쟁을 벌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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