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부상 기성용, 대활약으로 팀내 최고 평점 “패스, 선수들 중 최고”

입력 2016-02-03 18:06:55
    • 복사완료!

[헤럴드POP=하지혜 기자]스완지시티 기성용 부상

기성용이 부상으로 전반 42분 만에 교체 아웃 됐으나, 평점은 팀 내 최고로 드러났다.

3일 스완지시티는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더 호손스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과의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SBS
SBS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4-3-3 포메이션에서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리온 브리튼, 잭 코크와 호흡을 맞췄다.

기성용은 강한 압박을 뚫고 반대편으로 패스를 열어줬고, 환상적인 스루패스로 결정적인 역습 기회를 만들어냈다. 전반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기성용은 89%의 패스 성공률을 보이며 팀을 이끌었다.

그러나 전반 42분이 되며 WBA의 스테판 세세뇽이 무리하게 슈팅을 시도하며 기성용과 충돌했고, 머리를 부딪친 기성용은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응급 처치를 받은 기성용은 산소 호흡기를 달고 경기장을 빠져나갔고, 공격수 알베르토 팔로스키와 교체됐다.

하지만 경기 후 웨일스 언론 ‘웨일스 온라인’은 “실망스러운 시즌 이후 기성용이 돌아왔다. 그의 패스는 스완지 선수들 중 최고였다”며 브리튼, 길피 시구르드손과 함께 가장 높은 평점 8점을 부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경기 후 스완지는 SNS를 통해 “기성용이 세세뇽과 충돌로 뇌진탕 증세를 보였지만 큰 부상은 아니다”고 전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