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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 진단법, 특히 '소방 공무원' 불안 장애 19.4%로 최고

입력 2016-02-03 21: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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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기자]강박장애 진단법

강박장애는 불안장애의 일종이다.

원하지 않는 강박적 행동으로 잦은 손 씻기, 숫자 세기, 계속 청소하기 등이 증상의 하나다.

사진:소방 공무원
사진:소방 공무원

한편 불안장애는 강박적 행동으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정서 불안과 감정 증폭 혹은 우울증상을 동반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연예인, 소방 공무원 등 특정 직업군에서는 불안 장애가 더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 불안장애가 찾아오면 불안, 공포심을 느끼는 것은 물론 구체적으로 두통, 심박수 증가, 호흡수 증가, 위장 장애까지 나타날 수 있다.

소방 공무원들의 경우 화재에 자주 직면하고 위험에 몸을 던지기 때문에 불안 장애를 겪는 확률이 높다.

소방 공무원 8천 2백 명 중 19.4%는 불안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반인은 1.3%의 비율이며, 이에 비해면 15배에 이르는 확률이다.

또 소방 공무원들은 수면장애, 청력 문제, 전신 피로, 두통과 눈의 피로 등을 동시에 겪어 불안 장애에 의한 증상이 두드러지는 편이다. 불안 장애를 겪는 특정 직업군에 대한 지원이 시급하다는 사회적인 인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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