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는 유경(김혜리)에게 나연(이유리)를 고향 친구의 딸이라고 둘러대는 경완(이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만정(오영실)은 갑작스럽게 어린 태준 앞에 나타나 돈을 쥐어줬다.
그러나 태준은 받지 않겠다며 모친 오만정이 내민 돈을 강하게 뿌리쳤다. 오만정은 살갑게 태준에 굴면서도 “니네 외숙모가 보면 또 너 데려가라고 난리칠 것”이라며 등을 돌리고 떠나갔다.
오만정이 떠나고 나타난 외숙모는 태준의 손에 들린 돈을 보고는 훔친 것이라 생각하고 추궁에 나섰다.
이에 외삼촌이 나타나 도대체 얼마를 훔친건데 그러냐며 거들고 나섰다.
오만정이 쥐어주고 간 돈 때문에 졸지에 누명을 쓴 태준은 돈을 그 자리에서 찢어버리고 도망쳤다.
성당에 들어선 태준을 발견한 신부는 “우리 또 보네?”라며 “나연이 찾아왔니?”라고 말을 걸었다.
한편 태준은 신부로부터 나연의 사정을 전해듣고 나연이 남기고간 피아노 연주 녹음 테이프를 넘겨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