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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허 중태, 2013년 12월 프랑스에서 스키타다 '뇌진탕'...'회복하지 못했다'

입력 2016-02-05 18: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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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슈마허 중태'

'F1 황제' 슈마허가 3년 전의 사고로 여전히 중태에 빠져있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슈머허는 페라리 소속으로 F1을 7차례나 재패한 전설적인 레이서. 그는 지난 2014년 12월 프랑스에서 스키를 타다가 머리를 크게 다쳐 뇌진탕에 걸렸고, 이후 그는 큰 수술을 마치고 현재 회복하지 못한채 중태에 빠져있다.

'슈마허 중태' / TV조선 캡처
'슈마허 중태' / TV조선 캡처

페라리의 루카 디 몬테제모로 전 회장은 5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행사에서 슈마허의 상태에 관한 질문에 "불행히도 슈마허의 상태는 좋지 않다"며 "많은 사람의 기대하는 것만큼 회복하지 못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몬테제모로 전 회장은 이어 "슈마허는 세계 최고의 드라이버였고, 개인적으로도 나와 친한 동료였다"며 차도가 없는 상황에 대한 슬픔을 표현했다.

한편 일부 독일 언론은 지난해 말 슈마허가 조금씩 걸을 수 있는 정도로 호전됐다고 보도한 바 있지만, 슈마허의 매니저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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