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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유진, 이상우 떡볶이 맛 보며 "우리 엄마 맛이랑 똑같은데?"

입력 2016-02-07 22: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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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부탁해요 엄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고두심이 딸 유진을 위해 전해 레시피로 떡볶이를 만드는 남편 이상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윤경아 극본, 이건준 연출) 52회에서는 임신한 딸 이진애(유진)의 입덧을 걱정하는 엄마 임산옥(고두심)이 사위 강태준(이상우 분)에게 레시피를 전해 시청자들을 뭉클케 했다.

출처:KBS
출처:KBS

이날 산옥은 미리 준비해뒀던 진애가 좋아하는 엄마표 레시피를 정성스럽게 적어 사위 강훈재(이상우)에게 전달한 것.

이후 강훈재는 레시피대로 떡볶이를 만들었고, 냄새를 맡고 온 진애가 떡볶이를 먹은 뒤 “어? 우리 엄마 떡볶이 맛과 비슷하다"라며 의아해 했다. 이어 "떡볶이는 우리 엄마만의 비법이 있는데? 요리 천재 아냐?”라고 칭찬해 눈길을 끈 것.

즐거워하는 진애를 보며 훈재는 생각에 잠겼다. 이제 진애에게 말할때가 된 것 같다는 선옥의 말이 떠올랐기 때문. 훈재는 마음을 다 잡은 듯 진애에게 “이번주 주말에 어머니 모시고 온천에 가자”라고 제안하면서도 걱정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엄마와 자식들간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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