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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최성수 부인의 흠집 내기 고소? “파악 후 입장 밝히겠다”

입력 2016-02-10 19: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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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인순이 최성수

10일 가수 최성수의 부인 박모 씨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순이를 고발했다고 밝혔다.

사진 : 연합뉴스TV
사진 : 연합뉴스TV

박씨는 “66억원의 세금탈루 및 탈세 혐의로 인순이를 지난 5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같은 날 서울지압국세청에도 이와 관련된 증빙 자료와 함께 관련 내용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인순이를 고발한 최성수의 부인 박씨는 “인순이 씨가 2005년 6월 22일부터 2007년 11월 23일가지 2년여간 약 40억원을 차명 계좌로 받거나 현금으로 받아 세금을 탈루하고 이자소득 26억원을 탈세했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2008년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을 때 누락된 금액으로 당시 제대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인순이는 2008년 소득액을 줄여 신고한 것이 국세청에 적발되며 수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은 바 있다.

당시 인순이는 “의도적인 누락이 아니었다”며 “누락 부분에 대해 세금을 납부했다”고 밝혔었다.

인순이를 고소한 최성수의 아내 박씨는 “2008년 업소 등의 행사에 출연하는 연예인 다수가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았다”며 “인순이 씨가 나와 2005년부터 금전 거래가 있었던 터라 나 역시 조사를 받아 내용을 잘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인순이 측은 최성수 부인 박씨의 고발에 대해 “아직 내용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최성수 씨 부인과 소송과정에서 오해가 생겨 흠집 내기를 하는 것 같다”며 “정확하게 파악한 후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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