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꽃청춘 정우'
정우가 마트에서 강하늘을 속이기 위한 몰카를 할 당시 정상훈에게 정말로 섭섭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2일 밤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 감독판에서는 여행 후 서울에서 다시 뭉친 포스톤즈의 후일담과 미방송 장면들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미방송 분 영상에서 정우는 마트몰카 당시 정말로 섭섭했던 심정을 털어놨다.
마트몰카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가 막내 강하늘을 속이기 위해 물건을 구입하며 서로 부딪히며 싸울 계획이었지만, 정우의 폭풍 눈물 연기에도 형들인 '쓰리스톤즈'가 웃음을 참지 못해 결국 실패로 끝났다.
정우는 "거짓인줄 알면서도 상훈형이 '그거뭐 사고 싶으면 사던가'하는 표정을 보니까 정말 진짜 서운해졌다"면서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이에 대해 정상훈도 "정말 하면서도 하기 싫었다"고 밝히며 "이건 강하늘 몰카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몰카였다"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무작정 떠나게 된 '아이슬란드'로의 여행부터 오로라를 마주한 순간, 그리고 그들이 나눈 진정한 속 마음 등의 공개되지 않았던 감동의 순간들을 담은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감독판'이 전파를 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