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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이열음 촬영 현장, 시각 장애+치킨 배달원 '긴장된 분위기'

입력 2016-02-12 0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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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혜정 기자]이기광 이열음

이기광 이열음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11일 MBC는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 촬영 중인 배우 이기광과 이열음의 첫 촬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재벌 2세 이기광과 치킨집 배달원 이열음은 서로를 마주보고 긴장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촬영 전 리허설을 통해 연기를 맞춰본 뒤 본 촬영이 시작되자 능숙하게 연기를 이끌어 나갔다.

시각장애로 여러 번 넘어지는 연기를 해야 했던 이기광은 추운 날씨에 차가운 시멘트 바닥을 구르면서도 몸을 사라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열음 또한 스쿠터를 운전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어 기대감을 높였다.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쌓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 속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전설의 마녀' '백년의 유산' 등을 연출한 주성우 PD와 '샐러리맨 초한지' '자이언트'의 대본을 쓴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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