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형병원 의사 지적장애 환자 성폭행 '무료상담 해준 이름난 의사'...현재 '미국체류' 중

입력 2016-02-13 09: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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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대형병원 의사

유명 대형 병원 의사가 지적 장애를 앓는 여성 환자를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터넷에서 무료 상담을 해주는 인기있는 의사여서 더 충격적이다.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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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2급인 30대 여성 A씨는 대형병원 전문의 53살 K 씨를 찾았다. K씨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수년 간 무료 상담을 해주는 이름 난 의사였다.

하지만 A씨가 만난 K 씨는 소문과 딴판으로 돌변했다. 지난해 11월까지 진료실과 모텔 등에서 5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가졌고, 변태적 성행위도 강요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A씨는 이 사실을 어머니에게 알렸고 성폭력상담소를 통해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K 씨는 경찰 수사가 시작된 뒤 학회 참석을 이유로 미국으로 떠나 아직 귀국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K 씨 귀국을 종용하고 귀국하는 즉시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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