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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리뷰]'안녕하세요' 차중독 대학생…금수저 인증? "4년간 18대"

입력 2016-02-16 06: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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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캡처
사진: 방송캡처

[헤럴드POP=백진희 기자]안녕하세요 차중독 4년 동안 18대를 바꾼 차중독 친구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15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는 4년 동안 18대의 차를 바꾼 차중독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고민을 제보한 의뢰인은 "친구 중에 19살에 면허증을 딴 후 4년동안 18대의 차를 바꾼 사람이 있다. 그 친구는 차에 이름을 붙여 '내 은비야', '내 포포야', '내 다크호스야' 라며 새차를 소개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가 재벌집 아들은 아니고, 평범한 대학생이다. 부모님 몰래 휴학을 많이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의뢰인의 폭로에 사연 속 주인공은 "짧게 탄 것은 3일이고, 길게 탄 차는 5개월 반 정도이다. 차를 바꿀 때 패스트푸드점에서 15시간 정도 일해 자금을 마련하고, 부모님에게 미안하지만, 휴학하고 등록금으로 산 적도 있다"고 말해 공분을 사기도 했다.

한편, 이날 차중독 대학생은 차를 바꾸는 이유에 대해 "가장 짧게 탄 차는 3일인데, 차가 주황색인데 사오자마자 친구들이 택시 갔다고 해서 바로 팔게 됐다. 문 4개 짜리 차를 타게 되면 문 2개 짜리 차가 타고 싶어지고, 오픈카를 타면 뚜껑 있는 차를 사고 싶어져서 자주 바꾸게 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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