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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량현량하, 박진영과의 비화 “‘이용하고 버렸다’하면 가슴 아파”

입력 2016-02-17 19: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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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하지혜 기자]슈가맨 량현량하

‘슈가맨’에 출연한 량현량하의 박진영에 얽힌 데뷔 시절 비화가 눈길을 끈다.

가수 량현량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박진영과 결별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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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량현량하는 "어릴 적에는 부모님들이 량현량하의 활동을 모두 주관했다"며 "아마 아버지와 진영이 형 생각에 마찰이 있었던 모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량현량하는 "진영이 형은 량현량하가 공백기를 갖더라도 좀 더 준비를 갖추길 바랬지만 량현량하의 아버지는 생각이 달랐다. 욕심이 많으셨던 것 같다. 그래서 량현량하는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오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량현량하는 "간혹 사람들이 '박진영이 량현량하를 이용하고 버렸다'는 말을 할 때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면서 "진영이 형은 량현량하를 키워 주시고, 량현량하의 꿈과 길을 열어준 고마운 분"이라며 오해를 종식시켰다. 이어 량현량하는 소속사를 나온 뒤에도 박진영과 꾸준히 연락하며 지냈던 사실도 덧붙였다.

한편, 량현량하는 지난 16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나와 히트곡 '학교를 안 갔어'를 열창하는 등 많은 이들을 향수에 젖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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