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돌발성 난청 증상
돌발성 난청 증상이 화제다.
돌발성 난청의 증상으로는 난청(소리가 잘 안 들리는 것), 이명(실제로 소리가 없는데, 귀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껴지는 것), 귀에 무언가 차 있는 느낌, 어지럼증, 두통 등이 있다.
돌발성 난청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하나의 질환이라기보다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생길 수 있는 질환으로 볼 수 있다. 현재까지 돌발성 난청의 원인으로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으나 청각 신경에 발생한 바이러스 감염이나 혈류의 장애로 발생할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달팽이관내 막의 파열, 내이 면역 질환, 신경학적 질환, 종양, 이독성 약물 등도 돌발성 난청의 원인으로 언급되고 있다.
돌발성 난청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본적인 병력을 청취하고 이경 검사를 실시한다. 이어서 청력 검사를 통해 난청 정도를 파악하고, 다른 원인 질환이 있는지 감별한다. 또한 돌발성 난청 1~2%는 신경의 종양에 기인하므로, MRI 촬영이나 뇌파검사의 일종인 청성뇌간유발반응 등의 면밀한 검사를 해야한다.
이명은 난청과 함께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나친 소음은 피하고, 짠음식이나 과음, 카페인 섭취를 줄이는 게 이명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