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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강호동, 막내 안정환을 '안데렐라'로 만들었나?

입력 2016-02-16 17: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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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쿡가대표 강호동' '안정환'

안정환이 강호동에게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 2층 디지털 공연장에서 열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셰프원정대 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 제작발표회에는 이창우PD,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안정환은 자신의 국가 대표 경험을 살려 "셰프님들이 태극 마크를 달고 요리를 한 다는 게 부담스러울 것으로 생각된다. 내가 선수 일 때 느낀 감정을 셰프 분들도 느낄 거 같다. 한국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하는 서포터 역할"고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인상 깊은 설명을 남겼다.

쿡가대표 강호동-김성주-안정환 / 본사DB
쿡가대표 강호동-김성주-안정환 / 본사DB

이어 그는 "호동 형님은 코칭스태프 중 감독님 같은 분"이라며 "그런데 호동 형님이 자꾸 힘든 걸 시킨다. 스태프로 치면 내가 제일 막내이다보니 너무 많이 시켜서 싫다"고 투정섞인 깜짝 폭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안정환 씨가 축구 해설 빼고는 말을 안 해서 이렇게 길게 말하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너스레를 떨며 "몸 개그도 시키고 국가 대항전에 유일하게 가지고 있어서 그런 기강을 전달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해명했다며 "본방 사수를 통해 안정환의 이야기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셰프원정대-쿡가대표’는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이 MC를 맡은 ‘푸드 도장 깨기 버라이어티’로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세계 최고의 셰프들과 요리대결을 펼치는 해외 올로케이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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