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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량현량하, 2000년 데뷔 '싸이형이 저희 후배'

입력 2016-02-17 16: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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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슈가맨 량현량하'

량현량하가 '싸이는 후배'라는 말과 함께 어린 선배로서 후배들과 지내며 불편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가 유희열의 슈가맨으로 출연해 '학교를 안갔어'를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14세 초등학생 때 데뷔한 량현량하는 당시 이례적으로 어린 나이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놨으며, 이에 '어린 선배'로서 나이 많은 후배들과 지내기 힘들었던 일들을 털어놨다.

슈가맨 량현량하
슈가맨 량현량하

유희열은 량현량하에게 "리허설 같은거 하면서 분위기는 어땠느냐"고 물었고, 량하는 "애매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량하는 "나이가 어린 선배다보니 (나이 많은)후배들이 막 와서 함부로 대할 수는 없고, 그렇지만 경력에 비해 나이는 어리고"라며 어린 선배로서 애매했던 후배들과의 관계를 털어놨다.

특히 'JYP 창설 멤버'라고 밝힌 량현량하는 자신들이 데뷔 했을 때 들어온 연습생으로 '비-노을-임정희-별'의 이름을 언급해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량현량하는 "싸이가 후배"라며 2000년 데뷔한 어린 선배의 위엄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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