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日국회의원 "미국 대통령 노예의 핏줄이다" 국제사회 '파문'

입력 2016-02-18 08:38:31
    • 복사완료!

[헤럴드POP=차은호 기자] 日국회의원 미국 대통령

본의 한 국회의원이 미국 대통령을 노예의 핏줄이라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다.

마루야마 가즈야 집권 자민당 참의원이 참의원 헌법심사회에서 "지금 미국은 흑인이 대통령이 됐다"며 "흑인의 핏줄을 잇는다. 이는 노예다."라는 발언을 했다.

사진: 방송캡쳐
사진: 방송캡쳐

그는 이 발언에 앞서, "예를 들어 일본이 미국의 제51번째 주가 되는 것은 헌법상 어떤 문제가 있는가 없는가" 라는 가정을 전제로 이야기를 했고, 일본 주 출신도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문제가 된 노예 발언을 꺼낸 것으로 알라졌다.

헌법심사회가 끝난 후 이 같은 발언이 논란이 되자 사과하는 등 진화에 나섰지만, 인종차별적인 이번 발언은 아베 신조 정권에 악재가 될 전망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