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84마일 류현진
22일(현지시간) 왼쪽 어깨 수술 이후 재활 중인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류현진이 수술 후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섰다.
이날 류현진은 애리조나 주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 이어 두 번째 불펜피칭에 나서 30개의 볼을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불펜피칭을 마친 류현진은 “상태가 매우 좋다는 것을 느꼈다”고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다저스의 릭 허니컷 투수코치 역시 류현진의 상태에 대해 “매일 조금씩 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며 “오늘은 더 좋았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며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특히나 류현진의 이날 불펜피칭에 대해 릭 허니컷 투수코치는 “마지막에 던졌던 6개 공에서는 예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류현진의 현재 상태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한편 현재 류현진의 최고 구속은 84마일(135km)로 전해졌다.
어깨 수술 전 류현진은 직구 평균 구속이 90마일(144km)로 최고 93마일(152km)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