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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향년 자막실수, 제국주의 행진곡 사용·주민번호 노출… 실수 재조명

입력 2016-02-22 18: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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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하지혜 기자]진짜사나이 향년

‘진짜 사나이’ 제작진의 황당한 자막 실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사고가 재조명 됐다.

지난 해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2’에서는 방송이 시작하자마자 일본 군함행진곡이 흘러나와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MBC
MBC

방송 직후 일부 누리꾼들은 지상파 방송에서 일본 제국주의 잔재인 군함행진곡을 사용했다는 점을 지적해 비난했다.

당시 ‘진짜사나이’ 제작진 측은 “군 관계자들에게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한다. 다시는 이런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작 과정에서 더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또한 ‘진짜사나이’ 측은 참가자 이이경의 주민등록번호를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방송으로 내보내 질책을 받기도 했다.

한편,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4’에서는 8인의 여성 연예인이 국군의무학교에 입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트와이스 다현이 입소 전 의무 부사관 교육생 신상명세서를 쓰는 장면에서 ‘1998년생! 향년 19세’라는 자막이 전파를 탔다. 향년은 한평생 살아 누린 나이라는 뜻으로, 죽은 사람의 나이를 말하는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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