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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리뷰]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민본사상 뜻 알려… 유아인 귀환(종합)

입력 2016-02-24 06: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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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하지혜 기자]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이 나라를 바로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명에 갔던 유아인이 무사히 귀환한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는 명나라 행을 택한 이방원(유아인 분)이 요동성에서 주체(문종원 분)에 의해 발목이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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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방원은 자신의 길을 막는 주체에게 “야망은 중원을, 남경을 향해 있는 것 아니냐”며 중앙의 왕 자리에 오르고픈 주체의 야망을 지적했다. 이에 주체는 그를 죽이려는 마음을 품고 있었으나, 그와 내통하던 무명 연향(전미선 분)의 언질에 따라 자신과 같은 처지인 것을 알고 무사히 그를 가도록 도왔다.

하지만 주체는 뛰어난 무공을 보인 무휼(윤균상 분)을 자신에게 달라고 욕심을 보였고, 이에 이방원은 긍정하고 말았으나 뒤에서는 무휼에게 자신이 명에서 돌아와 조선으로 갈 때 반드시 그를 데리고 갈 것이니 그간 이곳에서 무술을 연마하라고 명령했다.

이방원이 주체의 허락 하에 명나라의 왕을 향해 간 동안, 조선에서는 공양왕(이도엽 분)이 결국 사형을 당했다. 이 사실을 모르던 척사광(한예리 분)은 뒤늦게 그가 남긴 편지를 보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으나 그의 마지막을 막을 순 없었다. 그에 척사광은 공양왕의 아들들을 데리고 단지 관군들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사실에 분이(신세경 분)의 반촌에서 생활했다.

이런 와중에 눈엣가시였던 이방원이 사라지자 조선 권력의 중심이 된 삼봉 정도전(김명민 분)은 유생들을 비롯해 관에서 일하는 이들을 더욱 올바른 길로 이끌고, 또 반듯한 사상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는 정륜암에서 유생들을 모아놓고 연설을 했고, “우리가 건강하고 튼튼한 뿌리가 되어야 한다”며 자신들이 바로 밀본(감춰진 뿌리)가 되어야 할 것을 주장했다. 왕에게만 나라를 맡길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궁의 법도를 만들어 나라가 흔들리게 하지 않아야 한다고.

그는 또 그들이 명심해야 할 것으로 백성이 근본이 되는 ‘민본’사상을 목소리 높여 외쳤고, 그 모습을 본 분이(신세경 분)는 감동으로 그 모습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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