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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엘, 방황했던 과거..."학교 중퇴하고 가출까지"

입력 2016-02-24 1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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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은지 기자]택시 이엘

‘택시’ 이엘이 방황했던 과거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걸크러쉬 끝판왕, 쎈 언니들이 왔다’ 특집으로 꾸며져 차지연과 이엘이 출연했다.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이날 MC 오만석은 이엘에게 “검정고시로 졸업 했다고 하더라”라고 물었고, 이에 이엘은 “꿈이 없었다. 초등학교 때는 아빠 따라 그림 하겠지, 언니도 그림 하니까 그림 하겠지 했는데 그게 안 되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엘은 "나는 대학 근처에도 못 가보겠구나 싶더라. 어릴 때 친구도 없었다. 교실 문을 열고 들어가기가 너무 무섭더라"라며 "그래서 가출을 감행했다. 울면서 엄마에게 다시 전화해서 '나 집에 다시 들어가고 싶어'라고 했다. 집에 가서 학교를 못 다니겠다고 말씀드렸다"며 중퇴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엘은 "당시 아버지가 ‘존중해 줄 테니 네가 책임을 져라’라고 하시더라. 그 이야기가 가슴에 콕 박혔다. 그래서 검정고시 문제집을 사서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외웠다”며 “다행히 감사하게도 검정고시 성적이 잘 나왔다. 그래서 대학을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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