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재가열하면 안좋은 5가지, '닭·쌀밥·감자·버섯·시금치'...이유는?

입력 2016-02-24 18: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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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재가열하면 안좋은 5가지'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음식을 재가열해서 먹는 일도 늘었다.

하지만 재가열하면 안 좋은 5가지 식품이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를 인용해 재가열하면 안 좋은 5가지 식품에 대해 보도했다.

시금치-닭-감자-버섯-쌀밥
시금치-닭-감자-버섯-쌀밥

그 첫 번째 식품은 '닭'이다. 닭과 같은 가금류나 달걀에서는 식중독을 유발시키는 살모넬라균이 가장 많이 발견된다.

살모넬라균은 열에 취약해 충분히 익히면 괜찮지만 저온, 냉동 상태에서 전자레인지로 해동하면 조리 시간이 짧아 배탈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두번째 식품은 '쌀밥'이다. 쌀밥은 어떻게 재가열하느냐에 따라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지만, 보관방법에 의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만약 밥을 방안에 그냥 두면 구토나 설사를 유발하는 독소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세번째 식품은 '감자'다. 감자도 밥처럼 한 번 조리한 뒤 어떻게 보관하느냐가 중요하다.

온도가 낮은 곳에서 감자요리를 보관하면 클로스트리듐 보툴리눔이라는 맹독성 식중독균이 나타나기 때문에 온도에 주의해 보관장소를 정해야 한다.

네번째 식품은 '버섯'이다. 버섯도 보관이 중요하다. 버섯은 24시간이 넘지 않도록 냉장보관을 해야 식중독균으로 인한 배탈을 예방할 수 있다.

마지막 식품은 '시금치'다. 시금치는 잎줄기 채소로 낮은 온도에서 오래 보관하면 철분흡수를 막는 질소화합물의 함량이 높아진다. 이런 상태의 시금치를 먹은 어린 아이는 청색증에 걸릴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쌀밥은 햇반도 포함인가" "어렵네 그냥 외식이 답인가" "한 번에 먹어야되는구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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