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박세영 기자]배윤정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부적절한 태도로 논란을 일으킨 배윤정 안무가의 댄서들의 처우와 관련된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배윤정은 "댄서들끼리 방송국을 다니다 보면 특별하게 달라진 것이 없다"며 "연습비를 따로 받는 것도 아니다. 방송에서 겨우 7만 원을 준다. 아침 새벽부터 가서 12시간 이상 대기하는데. 10년 전에 5만 원이었을 때는 K-POP 시장이 좋지 않았을 때라곤 하지만 지금 겨우 2만 원 올랐다. 방송이 매일 있는 게 아니고 댄서들이 무대를 설자리가 많은 것도 아니라 돈 때문에 그만둔다고 하면 안타깝다. 물가는 계속 올라가는데. 답답하다. 대우가 많이 나아져야 한다"고 댄서들의 좋지 않은 처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배윤정은 "사실 돈을 벌려면 이 직업을 하면 안 된다. 정말 좋아서 하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그래서 더 안타깝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윤정은 29일 인스타그램에 '마리텔' 출연 당시 부적절한 태도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으며 누리꾼들은 배윤정의 소식을 접한 뒤 "배윤정, 댄서들에 대한 걱정과 고민 깊다" "배윤정, 언행과 태도 공인이라면 늘 조심해야" "배윤정, 처우에 대한 고민 멋지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