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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좌충우돌 청년들의 '진짜' 여행이 시작됐다(종합)

입력 2016-02-27 06: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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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꽃보다 청춘

'꽃보다 청춘' 쌍문동 4인방의 아프리카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본격적 아프리카 여행을 시작한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시 첫 장면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류준열은 출중한 영어 실력. 먼저 도착한 류준열과 안재홍, 고경표는 숙소 체크인을 위해 직원과 영어로 대화를 나눴다. 체크인 끝에 들어가게 된 방은 화장실 마저 오픈된 트인 인테리어를 이루고 있었다. 이에 당황한 고경표는 "어떻게 볼일을 보냐"고 걱정했으나 안재홍은 "그냥 싸"라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방송캡쳐
사진:tvN 방송캡쳐

한편 안재홍의 작은 실수로 류준열의 나체 샤워모습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기는 헤프닝도 벌어졌다. 이를 알아챈 고경표와 안재홍을 웃음을 멈출줄 몰랐다. 잠들기 직전 맥주 한 잔도 이들에겐 쉽지 않았다. 류준열에게 맥주병을 건넨 안재홍은 자신의 맥주병을 열었으나 기포가 차올라 방 바닥에 그대로 흘려버려야 했다. 좌충우돌 청년들의 여행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그렇게 첫 날 밤이 지나고 아프리카에 도착한 박보검과 합류하자 이들의 여행이 길 위에 올랐다. 오프로드를 타거나 끝없이 펼쳐진 초원을 감상하며 쌍문동 4인방은 탄성을 내질렀다.

아프리카에서 첫 캠핑을 하게 된 이들은 별다른 조리기구도 없이 거리에서 끼니와 잠을 해결해야 했다. '영어 담당' 류준열은 근처에서 캠핑을 즐기는 현지인에게 서스럼없이 다가가 불을 붙이는 법을 묻고 조리기구까지 빌리는데 성공했다. 싹싹하게 상대의 이름을 묻고, 말을 걸며 친화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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