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차은호 기자]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류준열과 박보검이 뭉클한 눈물을 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후발대로 합류한 박보검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쌍문동 4인방의 아프리카 탐방기가 그려졌다.
네 사람은 패기 가득한 청춘인만큼, 매 상황에서 긍정적이고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후 이들은 소서스 블레이에서 일출을 보며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코끝도 찡하게 만들었다.
항상 개구장이 같은 모습을 보일것 같던 감성가득한 박보검과 류준열이 눈물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 둘은 일출을 보기 위해 지구상 가장 오래된 모래 언덕인 소서스 블레이를 찾으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박보검은 홀로 사색을 즐기는 류준열 곁으로 갔다.
이에 류준열은 자신을 찾은 박보검을 반갑게 맞이하며 미소지었다.
경이로운 자연 경관 앞에서 두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속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은 "아빠랑 축구 보러 여행가고 싶다. 내가 돈을 벌기 시작하고 나서 아빠한테 뭐하고 싶냐고 하니 빚을 갚고 싶다더라"라며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런 모습에 박보검도 덩달아 눈물을 보이며 "난 가족사진이 찍고 싶다. 우리 부모님은 나 찍을줄만 알았지, 내가 젊은 부모님의 모습을 담으려는 노력은 안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류준열은 박보검의 눈물을 닦아주며 "내가 가족사진 쏠게. 한국 가서 꼭 찍어라"라고 말해 박보검을 더욱 울리고 말았다.
또한 두 사람은 대화 중 "남편 이야기는 하지 말자. 남편은 금기어다. 류서방이나 바깥양반. 이런 것들이 좋겠다"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