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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해설가 하일성, 또 사기혐의 입건..'지인 아들 프로야구단 입단 시켜주겠다며' 5천만원 받아

입력 2016-02-27 14: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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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하일성 사기혐의

유명 야구해설가 하일성씨 또 사기 혐의 입건

유명 야구 해설가인 하일성 씨가 사기혐의로 또 입건됐다.

연합뉴스 tv
연합뉴스 tv

부산 강서경찰서는 아들을 프로야구단에 입단시켜 달라는 청탁과 함께 지인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하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하 씨는 2014년 4월 지인 57살 이 모 씨의 아들을 "부산이나 경남지역 프로야구단에 입단시켜 주겠다"며 이 씨로부터 5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아들이 프로구단에 들어가지 못하자 지난해 하 씨를 고소했다.

하 씨는 지난해에도 지인의 돈을 빌린 뒤 갚지 못해 사기 혐의로 입건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사람 조폭이랑 친하게 지내더니 역시''참 스포츠란 이름을 빌려 비리, 청탁, 부정부패는 끊이질 않는구나. . . 수사결과를 봐야되겠지만 이제는 해설위원도 사기를 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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