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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대게찜도 못만드는 며느리됐다"

입력 2016-02-27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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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기자]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MBC 토요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가 방송되어 화제다.

27일, 오후 4시 50분부터 방송된 '우결'에는 조이와 육성재 커플이 출연했다.

사진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사진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오늘 310회 방송에서 조이는 육성재와 함께 대게찜을 주문해 쪄 먹기 시작했다.

조이는 찜기를 다루면서 "어떻게 하는 지 모르겠다"며 헤맸고, 육성재는 버너를 보며 식탁에만 앉아 "그냥 물 넣고 찌면 되지"라고 주문했다. 이를 보던 조이는 "시어머니 같다."라면서 불만을 표출했다.

이 말을 들은 육성재는 직접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했다. 그는 자신의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조이에게 전화를 바꿔 주엇다.

전화 통화를 들은 조이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이는 "마음의 준비가 된 상황에서 예의바르고 예쁜 목소리로 통화를 하고 싶었는데, 무턱대고 전화를 하니까 저는 대게찜 못 만드는 며느리가 되었다."라고 인터뷰했다.

조이의 시어머니(?)이자 육성재의 엄마는 "너무 예쁘고, 잘 보고 있다"라고 말했고, 조이는 "어머니라 불러도 될까요? 저희가 대게찜을 하고 있어요"라고 말하면서 살갑게 말을 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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