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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리뷰]'3대천왕' 서울 버섯칼국수, 느타리와 미나리의 만남

입력 2016-02-27 18: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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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기자]백종원의 3대천왕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이 방송되었다.

27일 오후 6시 10분부터 방송된 '3대천왕'에서 백종원은 서울 버섯칼국수 맛집을 찾았다.

사진:백종원3대천왕
사진:백종원3대천왕

36년간 공항동을 지켜온 'ㄱ 칼국수 집'은 느타리 버섯과 미나리, 소뼈 육수가 들어간 칼국수를 판매하고 있었다.

공항동 맛집인 칼국수 집은 많은 연예인들이 방문해 이름이 잘 알려진 곳이었다. 백종원이 주문한 버섯 칼국수는 국물부터 나왔다. 면은 처음부터 나오지 않고 나중에 넣는 방식이었다.

버섯 국물 맛을 맛 본 백종원은 "육개장 맛이 나는 사골 국물 맛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삶아서 나온 칼국수 면이 국물 속에 투하되었다. 백종원은 즉석에서 끓고 있는 버섯 칼국수를 먹으며 "느타리 버섯의 식감이 일품이다. 미나리와 잘 어울리는 맛이다. 식이섬유를 통째로 먹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버섯칼국수를 먹는 방법으로 계속 끓이면서 맛이 강해지는 '단계별 맛'을 느껴보라고 조언했다. 첫 번째 그릇은 국수가 쫄깃쫄깃하고 탱탱한 맛이 있다. 두 번째 그릇을 맛 본 그는 겉절이와 함께 국수를 맛보면서 "국물이 진해졌다"라고 말했다. 세 번째 그릇을 먹은 백종원은 "국물이 걸죽해지고 면이 풀어진 맛이 입맛에 맞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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