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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리뷰]'내딸 금사월' 손창민, 악행을 통해서라도 전인화의 사랑을 얻고 싶었다

입력 2016-02-28 23: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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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 =김아람 기자]'내딸 금사월'

'내딸 금사월' 손창민이 전인화를 몰래 지켜봤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마지막 방송에서 멀리서 신득예(전인화 분)를 향한 사랑을 고백하는 강만후(손창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5년 후 모습이 그려졌다. 만후는 출소 후 구두닦이, 고물수집으로 생계를 이어나가며 박상원(오민호)를 향해선 "이렇게 죽지 않는다"며 분노했다.

하지만 전인화를 향한 사랑은 진심이었음을 고백했다.

사진 : 내딸 금사월
사진 : 내딸 금사월

만후는 딸 이연두(강달래)의 결혼식에서 득예를 보곤 "득예야 오늘 참 아름답다. 여전히 예쁘고 행복해 보여서 다행이야"라며 득예를 사랑하던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과거 만후는 득예 집안의 재산을 강탈했다. 득예를 향한 만후의 사랑은 집착 수준이었지만 진심이었다. 젊은 시절 만후는 득예가 차 사고로 사망할 위기에 놓이자 그를 구하기도 했다.

득예는 올해의 CEO상을 받았고, 꾸준한 재활치료 덕분에 다시 걸을 수 있게 됐다.

한편, “고맙다 사월아 내 딸로 태어나줘서, 넌 내가 받은 가장 큰 선물이다"라고 말하는 득예와 "엄마 난 태어나길 잘했다"고 말하는 사월의 모습을 끝으로 MBC '내딸 금사월'은 막을 내렸다. 이서진과 유이가 출연하는 '결혼계약'이 후속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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