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POP리뷰] '인간극장' 스테파노, 몸살감기로 앓아누워...장모님의 사위사랑♥

입력 2016-03-03 1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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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지 기자]'인간극장'

'인간극장' 스테파노가 앓아누웠다.

3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옥포사위 스테파노' 4편이 전파를 탔다.

이탈리아에서 온 스테파노 빠를라또는 아내 슬기씨가 있는 거제도 옥포에 2년전 터를 잡았다. 스테파노는 한국인 가족과 섞이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명절이 지나고 피로감에 앓아 누웠다.

이날 저녁 스테파노는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고, 슬기 씨는 내일 장사때문에 고민을 했다. 스테파노가 나오지 못하면 장사를 할 수 없기 때문. 특히 내일은 단체주문까지 밀려있었다.

사진 : KBS '인간극장'
사진 : KBS '인간극장'

슬기씨는 "어제도 몸이 안좋아서 쉬라고 했는데 설거지 까지 다 하고 잤어요"라며 스테파노를 챙겨주지 못한 미안함과 내일의 걱정으로 쉽게 잠이 들지 못했다.

다음날 아침, 슬기씨의 어머니가 사위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한 걸음에 달려왔다. 장모님은 손수 만든 죽을 챙겨와 먹이며 지극정성으로 스테파노를 보살폈다.

하지만 스테파노는 몇술 뜨다가 과일을 먹었고, 이에 장모님은 "왜 과일을 먹냐"고 화를 냈다. 이에 슬기씨는 이탈리아에서는 과일을 먼저먹고 그 다음에 밥을 먹는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장모님은 사위를 위한 팬티 선물까지 챙겨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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