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군입대 앞둔 류덕환 "마음이 오히려 편해요"

입력 2016-03-04 19: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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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푸른 기자
사진 = 박푸른 기자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배우 류덕환이 군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4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영화 ‘위대한소원’ 개봉환영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남대중 감독과 류덕환, 안재홍, 김동영이 참석했다.

이번 작품에서 류덕환은 시한부 선고를 받고 죽기 전에 꼭 한 번 ‘ㅅㅅ’를 하고 싶은 ‘ㅅㅅ’ 꿈나무 고환을 연기한다. 류덕환은 “시나리오를 보고 캐릭터에 한 번에 꽂혔다. 처음에 맡게 된 배역 이름이 오타인 줄 알았다. 그런데 내용을 쭉 읽어보니 수긍이 가더라"라며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류덕환은 오는 8일 군에 입대한다. 기자회견 등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대할 예정. 이날 개봉환영회가 류덕환의 군입대전 마지막 공식자리인 셈이다. 류덕환은 “3월 8일에 입대하는 류덕환입니다”라면서 “쇼케이스에 오면서 많이 떨릴 줄 알았는데, 마음이 오히려 편안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대한소원’은 시한부 선부를 받은 친구의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나선 고환(류덕환 분), 남준(김동영), 갑덕(안재홍) 절친 3인방의 혈기왕성 코미디 영화다. 4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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