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그룹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이 월드투어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6일 빅뱅(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빅뱅 월드투어 메이드(BIGBANG WORLD TOUR 'MADE')' 파이널 서울 앙코르 공연을 마지막으로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공연에서는 앙코르 곡을 포함한 총 19곡의 무대가 펼쳐졌고, 이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됐다. 첫 곡 '뱅뱅뱅'(BANG BANG BANG)으로 공연의 문을 연 빅뱅은, '루저'(LOSER) '이프 유'(IF YOU) '배배'(BAE BAE)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 등 메이드 수록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또 멤버 각각의 솔로 무대도 재미를 더했다. 승리의 '스트롱 베이비'(STRONG BABY) , 대성의 '날개', 탑의 '둠 다다(DOOM DADA)', 태양의 '눈, 코, 입', 지드래곤 '삐딱하게' 등으로 이어진 솔로 무대는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후 공연이 끝난뒤,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빅뱅 '메이드' 월드투어 서울 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태양과 승리 역시 이날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지금까지 빅뱅 '메이드' 월드투어'를 사랑해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10주년 기념 콘서트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이라는 글로 가슴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빅뱅의 월드투어는 한국, 일본, 태국, 중국, 필리핀, 미국 등 13개국 32개 도시에서 이루어졌다. 총 66회의 공연을 통해 15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특히 일본에서는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다 관객 수를 기록하며 빅뱅의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